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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니저 입단속 시켰다...'주사 이모' 논란 박나래, 수상한 정황 포착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15 1 Dailymotion

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‘주사 이모’ 논란과 관련해 주변 인물들에게 보안 유지를 요청한 정황이 공개됐다. <br /> <br />지난 1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, 박나래는 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 당시 제작진의 사전 허락 없이 ‘주사 이모’로 알려진 인물과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숙소에서 해당 인물이 함께 있는 사실이 확인되자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“문제가 될 수 있다”, “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”, “회사에서도 알면 안 된다”는 취지로 말하며 외부에 알리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에 전 매니저는 “회사에 알리지 않았다”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. <br /> <br />채널A가 언급한 ‘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’은 MBC 예능 프로그램 ‘나 혼자 산다’(이하 ‘나혼산’) 촬영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. <br /> <br />‘나혼산’은 2023년 12월 15일 박나래, 전현무, 이장우가 대만을 방문한 ‘팜유 세미나’ 에피소드를 방송한 바 있다. <br /> <br />촬영 시점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. <br /> <br />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의혹과 함께, ‘주사 이모’로 불린 A 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. <br /> <br />A 씨는 스스로 의사라고 주장하며 불법 행위는 아니라고 해명했으나, 대한의사협회 조사 결과 국내 의사 면허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 <br /> <br />전 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, 2023년 3월부터 박나래의 요청으로 여러 차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물을 매니저 명의로 대리 처방받아 전달했다는 설명이다. <br /> <br />또한 요구한 약을 전달하지 않을 경우, 박나래가 “이 역시 아티스트 케어의 일환”이라는 취지의 메시지와 함께 압박성 발언을 했다고 추가로 주장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박나래가 가족과 전 연인에게는 4대 보험을 적용한 반면, 매니저들과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3.3% 원천징수 방식으로 급여를 지급했다는 주장도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. <br /> <br />기자: 공영주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51420151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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